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7일부터 31일까지 두류공원과 2·28공원 일원에서 '모이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이번 페스티벌에는 85개(치킨·맥주·음료 등) 업체가 참여해 163개(닭 117곳, 맥주 48곳)의 부스를 운영한다. 치킨 43만마리와 맥주 30만ℓ가 제공된다.한국치맥산업협회(치맥협회)는 올해 관람행사 19종과 참여행사 17종, 체험행사 12종 등 총 48종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체험행사의 일환으로 두류테니스장에서 두류수영장 인근으로 이어지는 130m 가량의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운영된다. 또한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두류야구장에 조성된 '치맥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유로번지, 워터림보 등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가 운영된다. 또 야외음악당에 조성된 '치맥피크닉 힐'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오는 29일과 31일 삼성라이온즈의 야구경기가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하지만 우천 시에는 취소될 수 있다.특히 이번 축제부터는 국내 최초로 축제현장에서 생맥주 판매가 가능하다. 치맥협회는 이날 하루 동안 중국 칭다오관을 운영하며 축제 기간 내내 상시 운영되는 미국관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각 나라의 특색 있는 맥주와 치킨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치맥협회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부족했던 편의시설과 체험시설을 보강했다"며 "관람객들이 즐겁게 치맥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대구/박수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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