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 김종현 동장과 직원들은 설을 앞두고 지난 16일 독거 어르신,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25가구에 찹쌀, 미역, 과일, 계란 등 생필품 10종을 담은 박스를 전달했다.
율곡동 직원들은 지난해 연말 평가 5개 부문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중 100만원으로 생필품을 마련하여 법과 제도의 한계로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포함한 25가구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율곡동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노력,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각종 평가에서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작은 정성이지만 훈훈한 명절을 위해 선물을 마련했다”며“2023년 계묘년에도 주민들이 공(유)감(동)할 수 있는 행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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