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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3년 다문화가족 설 명절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이 떡 찧기 체험을 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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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3년 다문화가족 설 명절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이 떡 찧기 체험을 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 대구시가 고국을 떠나 타향에서 설 명절을 맞는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구·군 가족센터와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가족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다 같이 모여 설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센터별로 명절 음식 만들기, 윷놀이 한마당, 고추장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모여 ‘맛있는 밥상, 행복한 설날’ 행사를 하고, 서구 가족센터는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및 식료품 세트를 나눠주는 ‘설 명절 복 많이 받기’ 행사를 진행한다.
북구 가족센터는 100여 명의 다문화 가족이 각자의 집에서 유과 만들기, 연 만들기, 식혜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미션을 수행하는 ‘까치까치 설날은’ 행사를, 수성구 가족센터는 입국 2년 이내 초기 결혼이민자들을 초대해 ‘전통 다과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달서구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30여 명이 모여 고추장 등 전통음식을 만드는 ‘다문화 속 한국의 맛을 찾아라’ 행사를, 달성군 가족센터는 다문화 가족 50여 명에게 명절 음식 키트를 전달하는 ‘설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한다.
앞서 남구가족센터는 지난 16일 다문화 가족 50여 명이 한자리에 참여한 ‘온 가족 윷놀이 한마당’을 행사를 열었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다문화 가족들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행사와 나눔 행사를 통해 가족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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