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07:57:48

젊은 연인, 동거비 구하려 빈집털이하다 나란히 구속


전경도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아르바이트를 하며 무료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박모(24)씨. 그는 지난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그 주인공은 바로 송모(18·여)양. 두 사람은 인터넷 게임을 하며 알게 됐고 서로가 궁금했던 이들은 직접 만남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두 사람은 하루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았고 결국 동거를 하기로 결심했다. 송양도 학교를 자퇴하고 가출을 한 상태인지라 박씨와 동거를 하는데 동의했다. 하지만 문제는 두 사람의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았다는 것. 동거할 원룸을 구하며 가진 돈을 다 써버린 박씨는 돈이 필요했다.아르바이트로는 생활비를 충당시킬 수 없다고 생각한 박씨는 과거 자신이 했던 범행을 떠올렸다.박씨는 절도 등 전과 13범으로 과거 빈집털이 경험이 있었다.결국 박씨는 다시 빈집털이에 손을 대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완벽한 빈집털이를 위해 송양을 범행에 가담시켰다.이들의 범행계획은 간단했다. 박씨가 빌라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동안 송양은 밑에서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해 망을 봤다.이렇게 해서 지난해 9월 대구 달성군 논공읍 한 빌라에서 빈집털이에 성공했다.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올해 6월까지 자신들의 원룸 인근 빌라를 대상으로 범행을 이어오던 이들은 결국 좁혀오던 경찰의 수사망에 잡히게 됐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박씨와 송양을 함께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대구 달성군 논공읍 일대 빈 빌라에 침입해 총 14회에 걸쳐 현금과 휴대폰 등 금품(시가 119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함께 살기 위한 생활비를 얻기 위해 범죄라는 손쉬운 방법을 선택했던 젊은 연인은 짧은 동거를 뒤로 하고 나란히 교도소행을 면하지 못하게 됐다.달성/전경도 기자 newskd@korea.com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안동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취약계층을 위한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 
안동 용상의용소방대가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단장 김한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 
재울영천연합향우회는 지난 7일 열린 제26차 정기총회에서 영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영천시 고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관내 폭염 취약가구를 위한 ‘시원하데이, 건강한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계명대, 미술대 동문 박종규 작가 7억 장학기금 조성  
계명문화대, 지역 산업체와 RISE 거버넌스 확대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K-MEDI 동행돌봄대학’영덕군 부모교육  
대구보건대-대한문신사중앙회, 산학협력 업무협약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왕의 식탁, 궁중음식’프로그램  
고령, 찾아가는 성인지 및 성폭력 예방교육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계명대, 미술대 동문 박종규 작가 7억 장학기금 조성  
계명문화대, 지역 산업체와 RISE 거버넌스 확대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K-MEDI 동행돌봄대학’영덕군 부모교육  
대구보건대-대한문신사중앙회, 산학협력 업무협약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왕의 식탁, 궁중음식’프로그램  
고령, 찾아가는 성인지 및 성폭력 예방교육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