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15 08:45:20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025년말 준공

상주시, 총 사업비 228억 투입 9월 착공...노후 청사도 재신축
황인오 기자 / 1552호입력 : 2023년 01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조감도<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합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오는 9월 착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해 노후된 청사를 재신축함으로써 행정, 보육 문화 등 행정복합센터를 새롭게 건립해 원스톱서비스 기능을 갖추어 시민들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25년 12월 말경에 준공할 계획으로 생활 SOC플랫폼(복합센터)조성, 청소년 및 노인 문화공간 리모델링, 함창 공유마당 조성 등을 조성하는데 총 사업비 228억원(국 112억, 도 11억 2000만, 시비 104억 8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생활 SOC플랫폼(복합센터) 조성은 함창읍 구향리 207, 205-3번지 일원에 총 부지면적 A=5369㎡ 건축 연면적 A=4523㎡, 지·하상 3층 건물로 지하 1층(A=1832㎡)은 주차장, 미화원대기실, 예비군 중대, 지상 1층(A=1123㎡)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아이돌봄북카페, 2층(A=1568㎡) 다목적 강당 주민자치공간 등이 들어서 사업비는 138억 4900만원(이 중 57억 2700만원 상주시 부담)이 소요된다.

또 청소년 및 노인 문화공간 리모델링은 함창읍 구향리 203-1, 203-12·205-10번지 일원에 청소년 문화공간 사업은 기존 도농교류커뮤니티센터 청소년 문화아지트((A=779㎡) 2층 야외쉼터 및 버스킹마당 정비, 파고라, LXD가로등의 설치와 노인 문화공간에도 노노케어 문화공간((A=224㎡)을 새롭게 각각 리모텔링하는데 13억 8400만원이 들어간다.

이어 함창 공유마당 사업은 함창읍 구향리 205-5번지내 부지면적 A=2404㎡에 작은무대, 잔디스탠드, 화강석블럭포장, 너른잔디, 그늘시렁 들을 조성하는 너른잔디원, 전시큐브, 앉음벽, 미러폰드, 파고라 등 쌈지전시원, 주차장 등 필요한 사업비는 25억 6000만원이다.

이 외 사업은 차량속도저감포장, 실내형 버스정류장, 스마트 그늘막, 주민참여화단 조성 1억 8600만원, 지역역량강화 2개 분야 9개 세부분야로 나눠 공동체 활성화 및 생활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사업 중 함창 중심지서비스 및 공동체 활성화 영유아 돌봄 시스템 구축 등 6개 세부분야 5억 3600만원, 배후마을 생활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는 함창애 나눔 프로젝트 등 3개 세부분야에 15억 6400만원이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상촌·낙동리 일원에 총 사업비 172억원(국 84억, 도 8억 4000만, 시비 79억 6000만원)의 예산을 세워 낙동면 생활SOC 복합센터 신축 건축면적 A=1830㎡ 연면적 A=3111㎡ 지상 3층 건물로 사업비 117억 1400만원, 낙동 누리의 집 조성은 건축면적 A=309㎡ 연면적 A=498㎡에 1억 9200만원, 교육·훈련·지역활성화17억 9700만원 등의 사업비가 각각 투입한다. 황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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