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과 위생적인 식사문화 보급을 확산하기 위해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안심음식점’을 지속적으로 모집한다.
‘안심음식점’은 감염병 예방 및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을 위해 2020년부터 도입돼 현재는 관내 약 400곳이 운영 중이며, 올해 100개소를 추가로 모집한다.
안심음식점 지정 조건은 일반·휴게음식점 중 식사를 제공하는 업소 중 필수과제 3가지 ▲덜어 먹을 수 있는 앞접시, 집게, 국자 등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개별포장 수저 제공, 손님 방문 시 수저 제공, 테이블별 수저 살균도구 비치 등)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및 추가과제 1가지 ▲접촉이 많은 곳(테이블, 의자, 손잡이) 매일 1회 이상 소독을 실천하는 업소이며, 위의 조건 4가지를 모두 준수해야 지정 가능하다.
신청 후 현장 확인을 거쳐 안심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음식점 지정판, 수저집 등 식사 문화개선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북구보건소 위생과로 신청 가능하며, 지정된 안심음식점은 네이버, 다음, 카카오맵, 티맵 등에서 ‘안심음식점’ 지정업소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안심음식점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식문화를 조성해 외식소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외식업소에서도 식사 문화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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