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17 성주 생명문화축제 둘째날인 19일 오후 2시 유서깊은 성밖 숲 주무대에서 1,000여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주참외의 정통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생명의 열매인 성주참외를 나랏님께 진상하는 의식을 재현했다.이날 성주참외 진상의식에서는 성주참외중 10개 읍면별로 달콤한 향과 맛이 일품이면서 사근사근한 육질이 혀끝을 살살 녹이고 감칠맛 나는 신선한 명품 참외를 읍면별 참외재배 농업인 대표가 직접 진상함으로써 농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진상된 참외를 관람객들에게 직접 맛을 보여줌으로 관중으로 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특히 이날 진상의식에서는 새로운 형식으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유머러스한 무대를 꾸며 더운 날씨 속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였다.김항곤 성주군수는 덕담에서 색과 향이 천하일품인 성주참외는 전국 최고의 참외로서 건강에 이롭고 엽산 성분이 많아 특히 임산부에게 좋으니 성주 참외를 많이 먹어 아들 딸을 많이 낳고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중국 등 인근 국가에 수출을 많이 할 것을 당부했다. 성주=김명수 기자kms4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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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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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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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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