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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 포스터. 북구 제공 |
| 대구 북구가 오는 5일 금호강 산격대교 둔치에서 ‘정월대보름 축제’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북구 문화원이 주최하고 북구청이 후원하는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는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8년째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고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축제 당일 오후 3시부터 풍물당 길놀이를 시작으로 무형문화재인 외줄타기 등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중요한 공연인 달집태우기에서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점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참여한 시민들은 연날리기, 떡메치기, 소원지 작성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고 새해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매달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일회성 행사에 국환되지 않고 전승가치가 높은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행복을 향한 염원을 주민이 함께 나누는 축제로 계승 발전시키는중”이라며, “특히 대구의 대표 문화상품으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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