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4 17:44:35

이만희 의원, 與최고위원 '출마'선언

국정 공동체 “당정 잇는 튼튼한 다리될 터”
황보문옥 기자 / 1556호입력 : 2023년 01월 3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만희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이 지난달 31일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당과 정부를 잇는 당정대교가 되겠다”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국민의 운명을 책임져야 할 국정 공동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대선 후보 경선부터 가까이서 윤 대통령과 함께 호흡하며 선거를 치뤘다”며, “이만희가 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을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탄생은 대한민국을 위기의 벼랑 끝에서 가까스로 구한 역사적 대전환의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국회 절대 다수석을 가진 민주당은 대선 불복이나 다름없는 새 정권의 발목잡기로 위기 속에서 가까스로 구해낸 대한민국을 다시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 의원은 “민주당의 횡포를 저지하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대선 승리가 정권 교체였다면, 내년 총선 승리는 윤석열 정권의 성공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다시 정상화의 궤도로 올려놓을 수 있다”며 “저는 윤석열 정권 성공이라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대구경북(TK)지역에선 본인으로 최고위원 후보간 교통정리가 된 것이냐'는 질문에 “교통정리라는 말씀은 적절하지 않다”며, “일단 전 제 결심을 말씀드렸을 뿐이고 아직 고심하는 분들이 계시리라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이어 “교통정리해서 나온 게 아니고 정부의 성공과 경북 지역 많은 분들에 대한 책임감 같은 것들이 출마 결심에 큰 배경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당대표에 나가는 김기현 의원과 러닝메이트라고 보면 되느냐'는 질문에 "러닝메이트 제도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하지만 중요한 사안의 판단과 결심은 제게 있다. 선거 여러과정이나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라고 본다”고 했다.

이 의원은 '최고위원 선거가 친윤과 비윤 구도로 흐른다'는 지적에 대해 “당원동지들중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며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은 같다”고 말했다.

경찰출신인 이 의원은 재선으로 경북 영천·청도가 지역구다.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수행단장을 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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