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3 02:49:33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본격화

이통 3사, 시장규모 1.5조 달러…지원법안 국회통과이통 3사, 시장규모 1.5조 달러…지원법안 국회통과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 개척을 위한 국내 통신사들의 행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스마트도시 및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수출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한 '스마트도시의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정부가 본격적인 후속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2016년 1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이 오는 2020년 약 1조5000억 달러(1685조원)로 전망했다. 글로벌 컨설팅그룹 맥킨지(McKinsey & Company) 또한 2025년 최대 1조7000억 달러(1909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본회의를 통과한 해당 법안은 대규모 신도시뿐만이 아닌 기성 시가지도 적용하고, 사업시행자에 건설업체, 정보통신업체 등 민간 사업자를 추가함으로써 지자체에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했다. 또,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의 업무에 스마트도시 및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수출 지원업무 등을 추가하면서 국내 업체들의 글로벌시장 진출의 여건을 만들었다. ◇LG유플러스, 국내·미국 구축사례…"해외진출 유리" =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 홈 IoT 가입자 55만명 돌파에 이어 올해 말 100만명 가입자를 목표하며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고양 스마트시티를 비롯한 국내외 구축사례와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LG유플러스는 이미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의 백악관 일대와 캘리포니아주 허모사 해변(Hermosa Beach) 일대에 스마트시티 초기 버전으로 스마트 수거관리 시스템 '클린 큐브'를 설치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환경과 안전을 컨셉으로 경기도 고양시와 협력해 스마트시티 구축 1단계 사업을 마치고, 현재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시티 2.0 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2단계 구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 스마트시티는 주차 안내 서비스, 생활 환경 쾌적 지수 서비스, 도시환경 고도화 서비스, 지능형 지킴이 가로등서비스 등의 IoT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2단계 사업으로 전기자전거서비스, 모기 채집 등 환경을 개선하는 서비스 6종의 추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는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데다, 미국 내 스마트시티 구축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장 근접해있다"고 자신했다. ◇KT, IoT 솔루션 사업 확대…'KT-MEG' 에너지 통합 관제= KT도 강점인 정보통신기술(ICT)을 앞세워 스마트빌딩 구축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KT는 최근 인천 송도의 복합쇼핑몰 '트리플 스트리트'에 건물 통합관제, 스마트 주차관리스템, 긴급 비상벨 솔루션 등을 구축한 것을 계기로 다양한 공간에 특화된 IoT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에너지 관제 플랫폼 'KT-MEG(Micro Energy Grid)'을 앞세워 해외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 2017'에서 '스마트시티 부문 최고 모바일상(Best Use of Mobile for Smart Cities)'부문을 수상했다.KT-MEG은 열과 전기 에너지의 생산·소비·거래를 통합 관제할 수 있는 세계 최초 개방형 복합 에너지 관리 플랫폼이다. 스스로 진화하는 인공지능(AI) 엔진 '이브레인(eBrain)'을 탑재해 에너지 소비 패턴별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약 1만6000여 사이트를 실시간 통합 관제하고 있다.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윤경림 부사장은 "KT의 ICT 역량이 집결된 KT-MEG을 기반으로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하고 에너지 비즈니스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SK텔레콤, 태국 진출…"동남아 성공스토리 쓴다"= SK텔레콤은 '스마트 시티'를 표방한 태국에서 IoT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태국 국영통신사 CAT텔레콤과 'IoT 전용망 구축 및 기술 컨설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부터 태국 방콕 및 푸켓에서 IoT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먼저, 태국 수도인 방콕 지역과 휴양지인 푸켓 전역에 로라(LoRa) 기반의 IoT 전용망을 구축했다. 관광객 대상 IoT 위치추적 서비스를 비롯해 스마트가로등, 수도·전기 원격검침 등 IoT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의 태국 진출은 단순한 망 구축이 아닌 IoT 플랫폼 및 디바이스 수출까지 포함한다. 차인혁 SK텔레콤 IoT 사업부문장은 "CAT사와 보다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진행해 태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성공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이어 오피스텔과 같은 소형 공동주택까지 스마트홈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기 '누구(NUGU)'와 IoT 기반의 스마트홈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성주읍 새마을회가 22일 읍소재지 일대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군위 효령면이 지난 21일 면 문화센터에서 ‘2026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첫 수업인 생활 
영천 자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 조 
영천시 동부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22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주 수륜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9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면소재지 일대를 돌며 봄철 
대학/교육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