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극심한 가뭄에 대비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영농활동 편의를 도모하고, 재해 대비 수리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관내 37개 지구를 대상으로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도수로 정비 22개 지구, 한발 대비 용수개발 12개 지구,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 1개 지구, 취입보 정비 2개 지구 등이다. 울진군은 영농기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오는 4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해 농민들의 영농편의를 제공하고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영농기 전 용수공급대책을 수립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봄철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상직 건설과장은“지역 농민의 영농편의를 위해 영농기 이전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고령화 및 인력 부족으로 어려운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안전한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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