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고아읍에 지난 3일 오전 11시 세월사 신도들이 참석해 관내 저소득계층 등 200가구에 찰밥 및 9가지 나물(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최원향 주지 스님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도들이 정성들여 직접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였으며 지역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동환 고아읍장은 “이웃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음식을 준비한 세월사 주지 스님과 신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든든한 지역의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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