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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월대보름 행사<상주시 제공> |
| 상주시는 지난 5일 오후 5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시민 1,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상주시민의 안녕과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제’를 개최했다.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다리밟기 행사는 다리밟기를 시작으로 소망기원제,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정월대보름 풍습인 귀밝이술과 부럼깨기, 소망지 쓰기를 비롯해 쥐불놀이 등 잊혀가는 전통민속놀이도 함께 마련돼 그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군사시설 이전유치 범시민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의 성공을 기원하는 캠페인을 시민 참석자 모두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음력 1월 15일인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으로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정월대보름을 설이나 추석과 함께 큰 명절로 인식했다. 아울러 대보름 다리밟기 행사는 정월대보름날 밤에 다리를 밟으면 1년 동안 병을 앓지 않고, 열두다리를 밟아 지나가면 열두 달 동안 액을 면한다고 전해지는 전통 민속놀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잊혀가는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공유하고, 둥근 보름달처럼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며“특히 군사시설 통합 이전유치 성공을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유치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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