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와 대구, 고령을 잇는 국도 33호선이 완전 개통되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해마다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주차장 뿐만 아니라 성주별고을체육공원의 주차장 등 새로운 주차장을 다수 확보했다. 특히, 성주원예농협주차장을 성토하는 등 기존 주차장도 사전 정비하여 더 많은 주차면수 확보와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축제장 가는 길 곳곳에 입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또한,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주차장과 성주시장 주차장에 관람객들이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편히 쉴 수 있도록 부스를 설치하여, 대구에서 온 한 관람객은 “주말에 지방축제에 자주 가보는 편인데, 항상 주차나 행사장 이동이 고역이었다. 그런데 성주는 그런면에서는 참 편리하다”고 밝혔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아름답고 편안한 고장 성주를 찾은 모든 분들이 쉽게 축제장을 찾도록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 했다. 풍성하고 다양한 축제를 모든 관람객과 군민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