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은 지난 9일 지역 내 23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사용 정산검사와 운영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박성조 남면분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보조금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경로당 보조금을 집행하는 데 투명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이 적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쌀쌀해진 날씨에 보조금이 원활히 집행되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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