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30 19:20:06

경북도, 올해 해양수산 437개 사업 1,576억 투자

지방시대 주도 '청년이 돌아오는 어촌환경' 조성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566호입력 : 2023년 02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바다는 지구 표면의 71%다. 2021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발의한 ‘해양환경보호 성명서’에 따르면, 바다가 인류 생존과 번영을 위한 필수 공간임을 강조했다. 해양 건강성 악화, 서식지 파괴, 환경오염물질, 기후변화, 남획 등 바다를 되찾기 위한 다섯 가지 과제를 담았다. ‘생물다양성협약’(CBD),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 등 해양환경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추진하는 국제기구들과도 협력해, 대응책을 마련한다. 

2022년 6월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국내 총 해안선길이는 1만 5257.8㎞라는 최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해안선 총 길이는 1만 5,257.8㎞로 2014년 통계(1만 4962.8㎞) 대비 295km증가했다. 2021년 통계(1만 5281.7㎞) 대비 23.9㎞ 감소했다. 자연 해안선은 약 50.4㎞ 감소했다. 인공 해안선은 약 26.5㎞ 증가했다. 자연 해안선은 전체 해안선의 약 64%를 차지하는 9771.4㎞이었다. 

변화의 주요 원인은 연안 매립, 방파제·해안도로 건설 등 연안개발, 그리고 해수면 상승, 기후변화에 따른 침·퇴적, 조사방법 정밀화 등에 따른 것이다. 2021년 정부의 향후 10년간 해양환경 미래 비전과 추진전략 등을 담은, ‘제5차 해양환경 종합계획’(2021∼2030년)에 따르면, 해양 쓰레기는 2018년 기준 14만 9,000t이었다. 2030년에는 이를 절반 수준인 7만 4,000t까지 줄인다. 2021년 1월 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해양 폐기물 정화사업으로 해양 침적 쓰레기 3,191t를 수거했다.

경북도가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올해 해양·수산·관광분야 437개 사업에 총 1,576억 원을 투자한다. 고부가가치 수산업 달성과 어촌 활력을 증진한다. 청년이 돌아오는 어촌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목표로 양식 시설 및 수산가공 시설을 현대화한다. 어촌어항 지역도 현대화한다. 조업환경 개선 등 100개 사업에 765억 원을 투자한다.

세부사업은 낙후된 어촌 개발을 위한 어촌뉴딜 사업에 211억 원을 투입한다. 내수면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관상어(觀賞魚)비즈니스센터 건립 87억 원, 양식 산업의 6차 산업화 및 연어 대량 양식 기술 확립을 위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에 98억 원을 투입한다. 동해의 보물인 독도 접근성 강화와 주권 확보를 위해 독도 관리선 및 박물관 운영 지원 등 33개 사업 70억 원을 투자한다. 연안 침식의 체계적 관리와 신규 탄소중립원인 블루카본 연구 등 청정 해양환경 조성과 물류 거점항 육성을 위한 항만사업 추진 등 30개 사업에 254억 원을 투입한다.

지방시대에 걸맞게 트렌드를 선도하는 환동해 해양레저 관광저변을 확대한다. 해양치유센터 조성 51억 원, 청소년 해양 교육원 건립 27억 원을 투입한다. 관광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확대로 어촌지역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전촌항 거마보행교 건립 9억 원,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건립 36억 원 등 42개 사업 254억 원을 투자한다.

친환경 배합사료 지원 및 특화양식 품종 개발 등 선진기술 보급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 방사능을 포함한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35개 사업 106억 원을 투입한다. 풍요로운 경북 어장 조성을 위해 고부가 품종 개발 및 자원조성을 추진한다. K-연어 양식기술 확보를 위한 스마트아쿠아 팜 연구기반 시설 추진 등 30개 사업에 127억 원을 투입한다.

김중권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해양수산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한다. 그러나 지금 바다는 자정(自淨)능력을 점차 잃어간다. 자정 없는 바다에 1,576억 투자도 해양쓰레기로 변할 수도 있다.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에 50%의 국비를 보조한다. 50%의 국고를 보조한들 바다 쓰레기는 한계에 도달했다. 전액 국고로 쓰레기를 치워야 한다. 이대로 방치한 쓰레기를 두고, 지자체의 어촌어항사업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지난 20일 울진 온정 청년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지 주변 환경정비를 
김천 대곡동 새마을회가 지난 28일, 백옥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행복한 보금자리 집 
구미 고아읍이 지난 27일 무금사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kg 20포(총 4 
문경 산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26일~28일까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미용 
문경 점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7일 바르게살기 공원과 주변 일대에서 환경 정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칼럼
사람은 누구나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되었고, 오늘의 나 
언제 어디서든 넘겨볼 수 있으며 짧고 강렬한 콘텐츠가 대세인 숏폼이 일상적 콘텐츠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어 낙동강 녹조가 대발생(100만cell/dl) 직전인데도  
한국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살고 있다. 첫 부류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다. 그 다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 통합이란 국가나 기업의 병합처럼 생존권 위협으로 다가온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