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사현장에서 용접은 필수적인 작업이다. 하지만 스티로폼 등 가연성 공사용 자재가 많이 쌓여있는 공사 현장에서 소홀히 생각했던 작은 용접불티가 대형화재의 원인이 된다.
실례로 2021년 4월 38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안전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고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대형 화재였다.
지난 5년간(2018~2022) 경주지역 화재는 연평균 260.6건이 발생하였다. 이중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9.2건으로 화재 건수 대비 3.54%를 차지하고 있다.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의 온도는 약 1,600℃~3,000℃에 이르고 작업환경에 따라 불티가 비산 할 경우 최대 11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가 화재가 발생 할 수 있다.
이러한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임시소방시설 설치 ▲용접 등 화기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작업자로부터 5m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10m 이내 가연물 제거 조치 ▲작업 후 30분 이상 주변 불티 확인 등이다.
공사장 화재는 작은 불티도 큰불로 이어져 많은 인명, 재산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용접 작업자 및 공사감독자는 용접 작업 시 철저한 화재예방수칙 준수로 안전한 공사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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