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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직소민의 날’ 이 열리고 있다.<경주시 제공> |
| 민원인이 시장을 직접 만나는 ‘경주시, 오늘은 통(通)하는 날’이 민원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늘은 통하는 날’은 관련 부서에서 해결하지 못한 민원을 시장이 직접 나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절차로, 민원인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시장에게 직접 듣고 전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주낙영 시장은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민원인을 직접 만나 고충을 듣고 19건의 민원에 대해 △수용 7건 △대안조정 7건 △설득이해 4건 △기타 1건으로 나눠 처리했다.
해결 가능한 민원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에 신속한 업무 추진을 지시하고, 법적으로 불가능한 사안은 대안 제시, 유사사례 검토 등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민원 만족도 높였다.
올 2월말 기준 고충민원 19건 중 10건이 처리 완료됐고 9건은 장기계획, 소송 등으로 진행 중으로 50% 이상이 조기에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기간 추진되지 못했던 △상습침수지역 대책 마련 △도시계획도로 개설 △노후 맨홀 교체 등의 민원을 해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책임과 신뢰성 있는 행정으로 시민들의 불편과 고충을 덜어 시민권익 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오늘은 통하는 날’ 이외에도 시 홈페이지(소통24), 카카오톡 채널(톡톡경주), 전화·방문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1090건의 직소민원을 처리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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