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할매‧할배의 날’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3대(代)가 함께 할 수 있는 할매‧할배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달 할매․할배의 날인 지난 5월 27일(토)은 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3대(代 )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경시 소재 도자기 체험과 박물관 관람 등 셀프 피크닉을 다녀왔다.시간이 지날수록 할매‧할배의 날 행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번달에는 행사 참가자 모집 하루만에 모집이 종료되는 대 성황을 이루었다.행사당일 체험장에 도착하여 전통 도자기 빗기와 그림그리기 등을 체험하였으며, 이날 만든 작품은 문경의 전통망댕이 가마에서 소나무 장작만을 사용해 구워내어 참가한 가정에 배달된다.특히, 이번체험은 전통 문화에 대한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할매‧할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행사에 참가한 차옥매씨는 “지금까지 다양한 체험을 해 보았지만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면서, “함께하는 시간 내내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 ‘할매할배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3代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천시에서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할매‧할배의 날에 매월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할매‧할배, 부모, 자녀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가족공동체의 가치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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