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안정민)이 최근까지 경북과 강원도일원에서 농촌지역의 빈집을 대상으로 수십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을 절취한 2인조 빈집털이범을 검거해 구속했다.영영경찰에 따르면 농촌지역 빈집털이범 A씨(30세)와 B씨(26세)를 지난 21일 검거했으며, 이들 피의자들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지난 19일까지 경북 영양, 경주, 구미, 포항, 울진, 강원 삼척지역의 농촌지역에서 빈집에 침입해 13회에 걸쳐 현금 등 1,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영양경찰은 피의자를 구속하고 추가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수사 중이다.임홍경 영양署 수사과장은 “앞으로도 관내에 발생하는 침입절도 등 강력사건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양=이승학 기자aneiatif@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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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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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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