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3 00:56:26

프랜차이즈본사 ‘갑질 여전’

공정위, 갑질근절 나서…집행의지 기대감도공정위, 갑질근절 나서…집행의지 기대감도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3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우리의 사전 동의 없이 광고나 판촉행사 비용을 분담해야 하는 일들이 허다합니다." "명절에는 매출이 저조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도 본사의 허락 없이는 영업시간을 단축하지도 못해요. 이건 영업의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하는 것 아닌가요."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로부터 이같은 하소연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을 근절하겠다는 대책이 수차례 마련됐지만 실현되지 않은 탓이다.31일 관련업계 및 정치권에 따르면 공정위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 근절에 팔을 걷고 나섰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지난 25일 국회 인사청문회 답변 자료에서 "프랜차이즈 본사의 보복조치 금지 규정 신설 등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최근 가맹사업 관련 분쟁 조정 신청이 급증한 것과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도 풀이된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발표를 보면 지난해 가맹사업 관련 분쟁 조정 신청 건수는 약 600건에 달했다. 우선 가맹점과 본사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분쟁으로는 ▲본사의 계약 일방 해지 ▲상생협약 불이행 ▲필수 물품 구매 강제로 폭리 취하기 ▲정보공개서 제공 의무 위반 ▲부당한 내용의 계약조건 설정 등이 있다.본사가 가맹점과 계약을 일방 해지하는 경우는 어떤 것일까. 우선 본사가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서는 계약 해지에 해당 되는 사유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본사에서는 가맹점에 해지 사유가 있다고 설명하며 해지를 통보한다. 하지만 가맹점은 이유가 없다고 반박하며 분쟁이 벌어지게 된다.또 가맹점 입장에서 불공정한 계약이라고 느끼는 사례는 다음과 같다. 본사와 가맹점은 계약서를 작성하지만 계약이라는 것 자체가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다 명기할 수는 없다는 허점이 있다. 이 때문에 본사가 만약 이 부분을 악용한다면 아무래도 가맹점들이 문제제기를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이렇듯 가맹사업 관련 분쟁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자 공정위는 본사의 주요 반칙 행위에 대해 칼을 빼들고 나섰다. 가맹점주의 지위 제고 및 권익 강화가 시급한 시점이라고 판단해서다. 하지만 본사에서도 점주 측에만 과도하게 힘이 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정희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프랜차이즈 갑질 문제는 법이 없어서, 계약서가 없어서 일어나는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다"며 "문제는 (불공정 행위로 인한 피해 구제) 집행이 얼마나 제대로 이뤄지는 가에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성주읍 새마을회가 22일 읍소재지 일대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군위 효령면이 지난 21일 면 문화센터에서 ‘2026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첫 수업인 생활 
영천 자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 조 
영천시 동부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22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주 수륜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9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면소재지 일대를 돌며 봄철 
대학/교육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