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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가 ‘외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소통문화센터를 준공하고 본격 개관한다. 사진은 센터 전경<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외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소통문화센터가 오는 30일 준공한다.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외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농촌 중심지의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에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한 사업이다.
상대적으로 도심에 비해 부족했던 생활SOC를 확충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사업비 35억원이 투입된 소통문환센터는 건축면적 571㎡ 규모의 3층 건물로 운영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이 맡는다.
센터 1층에는 소통문화공간을 위한 카페와 경로당이 2층에는 다목적강당과 문화교육실, 요리교육실이, 3층에는 경주외국인센터가 입주해 외동읍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통문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소통문화센터 조성을 위해 경주시는 2019년 기본계획승인과 2020년 시행계획승인 과정 등을 거쳤다.
센터 준공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소통문화센터에서 외동공설시장준공식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소통문화센터의 개관으로 농촌마을의 문화·복지 서비스 간극을 좁히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외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통해 그간 소외되었던 농촌 주민들에게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해 인구소멸에 적극 대처하기 시책으로 보다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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