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15 14:25:09

상주시, 2023년 관내 영유아 보육지원 강화

자녀 양육부담 줄이려 총사업비 185억 5800만원 투입
황인오 기자 / 1596호입력 : 2023년 04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상주시가 영유아 보육 지원 사업에 대해 올해부터 확대하기로 했다.

관내 영유아들의 보육료와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함으로써 부모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는 총사업비 185억 5800만원(국 95억 4100만원, 도 40억 9500만원, 시비 49억 2200만원)을 투입해 연중 지원한다.

분야별 주요 사업 중 부모급여 지원은 출산과 양육으로 인해 손실되는 소득 및 부모들의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신규 보조 사업으로 2022년 출생아부터 가정양육비 0세 월 70만원 및 만 1세 월 35만원을 지급하는데 34억 9700만원, 어린이집 농어촌 취약지역 보육 교직원 특별수당과 어린이집 경비 지원금 1억 2700만원, 0세에서 5세 사이(장애아 포함) 취학 전 어린이집 아동 보육료 935명에 대한 43억 700만원이며.

이어 가정양육수당은 24개월부터 86개월까지 어린이집·유치원·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미 이용아동(양육·농어촌·장애인 아동수당 대상 중 1개 수당만 혜택) 2022년 12월말 기준 280여명에 대한 3억 4000여만원, 만 8세 미만 또는 모든 아동(95개월 미만) 수당 3283명 38억 2400만원, 어린이집 관내 31개소에 73억 3000만원을 가각 지원하게 된다.

또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센터 종사자 13명 및 가정양육(부모 대싱) 교육 242회 2776명 5억 1000만원, 고통부모교육비 총 74회에 걸쳐 9310명의 대상으로 3000만원, 장난감 대여 및 도서관 운영비 5559명 1억 2000만원, 시간제보육 운영비 195명 1억 400만원이며, 이를 어린이집 컨설팅·보육정보 및 양질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인 구미대학교에 위탁해 사업이 진행한다. 황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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