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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지난달 31일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
|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알천홀에서 화랑훈련 대비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확립을 위해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시 의회의장, 정병호 해병대1사단2여단장 등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실시되는 화랑훈련 준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및 지역안보 역량 강화 마련에 주안점을 뒀다.
먼저 군의 통합방위현황 및 화랑훈련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시의 비상대비활동과 시정현안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드론테러 관련 기관별 대책 보고가 있었다.
이어 주낙영 경주시장 주재로 화생방 테러 대비 기관별 대책 수립에 대한 점검사항 토의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최근 북한의 강도 높은 도발과 안보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안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별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화랑훈련에 대해 민·관·군·경·소방 모두 합심으로 준비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2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통합방위 대비책과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대책 등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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