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4 05:05:32

유해화학물 법망 ‘무사통과’

서울 제조업체 99% 관리 안받아서울 제조업체 99% 관리 안받아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서울시내 제조업체 대부분이 유해화학물질 관리를 받지 않은 채 법망을 피하고 있어 시민 피해가 우려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유진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최근 발표한 ‘서울시 유해화학물질의 관리 현황과 정책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내 제조업체 5만8551곳 중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대상(2014년 기준)에 해당하는 사업장은 25곳뿐이고 보고되는 화학물질 수는 12종에 그쳤다.유해화학물질을 배출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법적 관리대상은 아닌 소규모 사업장이 대부분인 셈이다. 이 때문에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관리체계가 미흡하다는 게 서울연구원의 지적이다.서울에는 미용업과 세탁업, 건물청소업 등 화학물질을 포함하는 제품을 많이 쓰면서 주거지 등 생활주변에 고루 위치하는 생활밀착형 업체도 다수 있다. 미용업이 1만7920곳, 세탁소 7361곳으로 집계됐다.유해화학물질 배출시설 관리와 소비제품 유해화학물질 관리 업무를 맡을 서울시청에도 해당 업무가 여러 부서에 분산돼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공장형 사업장은 생활환경과와 물재생시설과, 소비제품 유해성 관리는 민생경제과와 생활보건과, 생활밀착형 사업장은 생활보건과가 맡고 있다 부서간 중복되는 업무도 일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현 조직체계는 유해화학물질 배출유형을 모두 관리하기에 역부족”이라고 비판했다.시민들도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연구원이 서울시 거주시민 642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21~27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시민에게 제공되는 유해화학물질 정보가 적절한 수준이라는 응답은 12.1%에 그쳤다. 유해화학물질 정보가 부족하다고 답한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묻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가 39.5%, ‘설명이 부족하다’가 25.9%, ‘정보를 신뢰하기 어렵다’가 20.7%였다. 유해화학물질 관리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영역을 물은 결과 ‘유해화학물질 함유 생활용품’이 41.9%, ‘영유아·어린이용품’이 19.6%, ‘유해화학물질 취급 공장’이 15.3%, ‘생활밀착형 사업장’이 5.0% 순이었다.유해화학물질 관리주체로 어디가 적절한지 묻자 생활용품과 영유아·어린이용품은 ‘중앙정부와 사업주’, 유해화학물질 취급공장은 ‘중앙정부와 서울시’, 생활밀착형 사업장은 ‘해당 자치구’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이 때문에 유해화학물질 관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연구원은 “소비제품 사용이 많으며 소규모 배출시설이 산재한 서울의 특성을 고려해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시민 건강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조례 제정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산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시원한 여름나기’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군위 산성면이 지난 10일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성주 월항면이 지난 10일 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 
김천 대덕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0일~12일까지 면 전역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연도변  
의성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0일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와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