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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대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양병태 이사장 취임(봉사활동)<영천시 제공> |
| 제2대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양병태 전 영천시 경제환경산업국장이 임명됐다.
이사장은 지난 3일 취임식을 대신해 첫 업무로 공단 직원들과 함께 인구 증가 캠페인, 임직원 간담회, 홀몸노인 집 대청소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영천시 주요 시책인 영천 주소갖기 운동 홍보를 위해 ‘살기 좋은 영천에서 함께 살아요’, ‘인구는 지역의 희망입니다’ 등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어서 공단본부 회의실에서 공단 직원 및 이사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업무간담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남부동 홀몸노인 댁을 방문해 집 안의 폐기물과 쓰레기를 청소하고 제초 작업을 하는 봉사활동으로 ESG 경영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사장은 “40여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마지막 열정을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친절공단, 안전공단, 소통참여공단, 스마트공단을 만들겠다”며“또한 임기동안 전국공기업 경영혁신 최우수 공단으로 만들어, 지역발전에 일익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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