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1일 호국의 다리입구에서 호이 Food Festival(칠곡맛 축제)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해 개발된 대표음식 호이시리즈(부대찌개 등 5종)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대표음식 요리경연대회, 주먹밥만들기 체험, 호국의 다리걷기 등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표음식을 통한 호국의 고장 칠곡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 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호이 Food Festival(칠곡맛 축제)을 통해서 우리군의 대표음식을 널리 알리는데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며“칠곡군 식품업체에서 생산된 각종 제품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군민들의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당부했다. 칠곡=김명수 기자kms4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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