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단산면이장협의회(회장 황화식)가 집중호우 피해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애쓴 담당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했다.주인공은 영주시 단산면사무소 최영수(29, 시설 8급) 주무관으로 작년 7월부터 단산면 산업경제팀에서 근무하고 있다.이장협의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간 집중된 호우와 시간당 40mm가 넘는 폭우로 마을 하천이 범람할 위기에 처하자 신속한 초동대처로 인근 주민과 농지의 피해를 최소화했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피해예방과 복구를 위해 애쓴 공무원의 공로에 감사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황화식 회장은 “최영수 주무관은 평소에도 틈만 나면 관내 소하천․경사면을 돌며 호우피해 예방에 애써왔다”며 “주민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바라볼 때마다 흐뭇함을 느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최영수 주무관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감사패를 받아 쑥스럽다”며 “앞으로 공무원으로서의 지역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
|
|
사람들
칠곡 동명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 명이 지난 10일 동명수변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및 풀베
|
상주 동문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이 지난 12일 관내 휴경지에 콩을 심은 후 가을에 수확해
|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지난 12일, 박기철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
|
생명 나눔 실천하는 양포동, 사랑의 헌혈행사 개최
|
영양 수비초연구회가 지난 11일, 영양 산불 피해 농가의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
대학/교육
계명대 한국학연구원, ‘칠곡 유학과 사림문화' 조명 학술대회 |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찾아가는 위생교육' |
대구 교육청, 2026년 대입 릴레이 입시 설명회 |
영남이공대, 대구·경북 건축(공)학과 대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
대구한의대 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 장류발효대전서 대상·장관상 석권 |
국립경국대 안동영어마을, ‘유아 영어 체험교실’ 시범 운영 |
청도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힐링 체험 연수 |
호산대 방사선과, ‘사랑의 밥차’ 참여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
계명문화대, 글로벌 현장학습 캐나다 유아교육 트랙 발대식 |
대구한의대, ‘반려동물과 함께 토크 콘서트’ 성황리 개최 |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기후변화 위기로 재난용어도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다. 기존의 장기적인 가뭄이나 장맛
|
대학/교육
계명대 한국학연구원, ‘칠곡 유학과 사림문화' 조명 학술대회 |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찾아가는 위생교육' |
대구 교육청, 2026년 대입 릴레이 입시 설명회 |
영남이공대, 대구·경북 건축(공)학과 대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
대구한의대 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 장류발효대전서 대상·장관상 석권 |
국립경국대 안동영어마을, ‘유아 영어 체험교실’ 시범 운영 |
청도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힐링 체험 연수 |
호산대 방사선과, ‘사랑의 밥차’ 참여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
계명문화대, 글로벌 현장학습 캐나다 유아교육 트랙 발대식 |
대구한의대, ‘반려동물과 함께 토크 콘서트’ 성황리 개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