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현충일을 앞둔 주말을 이용해 지역구 주요 국책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탐방을 실시했다.강의원은 지난 6월 3일(토)에는 포항-영덕-울진-삼척간 철도공사가 진행중인 영덕 철도역사와 영양의 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포항-영덕-울진-삼척간 동해중부선 철도건설사업(총사업비 3조 1,468억원)은 1단계 사업인 포항-영덕구간이 올 연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영양 국립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총사업비 764억원)은 현재 공정률이 94.3%로 올 해 7월 15일 준공 예정이다.이튿날인 6월 4일(일)에는 봉화로 이동하여 9월초 개원식을 앞두고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 수목원 운영현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운영주체인 한국수목원관리원과 지역주민들간의 상생·협력을 당부하며, 수목원 관리·운영인력 채용시에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마지막으로 6월 5일(월)에는 울진으로 이동해 금강송 에코리움 조성사업(총사업비 488억원), 국도 36호선 건설공사(울진구간, 총사업비 2,870억원),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공사(울진구간) 현장등을 방문해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강 의원은 “주요 국책사업들이 차질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확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권태환 기자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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