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양포동은 지난 15일 오후 3시 구미미래로타리클럽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300장 나눔활동을 펼쳤다.
김희겸 구미미래로타리클럽 회장은 "연탄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가슴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연탄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엄기득 양포동장은 "따뜻한 사랑을 담은 연탄을 몸소 전달해준 구미미래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나눔의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양포동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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