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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 영안중학교 총동창회 운동회, 인구늘리기 캠페인 전개<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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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안면은 지난 16일 영안중학교 운동장에서 영안중 총동창회 운동회에 참여해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1회부터 17회 졸업생까지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석 위치에 인구늘리기 홍보용 부스를 마련한 북안면은 모든 참석자들에게 인구늘리기 홍보활동은 물론,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도 마련하는 등 인구늘리기에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총동창회에 참석한 오영호 북안면장은 “각자 사정에 따라 관외에 나가계신 분들도 마음 한편에 고향생각은 늘 품고 계실 것.”이라며 “전입혜택이 더욱 든든해진 지금 언제든 고향에 돌아오셔서 소회를 푸시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태 기자 |
16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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