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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 은해사 신임 신도회장 한세현, 취약계층에 백미 기탁<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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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 제30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한세현 신도회장은 지난 22일 영천시 청통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700kg(10kg, 7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쌀은 한세현 신도회장의 취임식 축하 화환 대신 백미를 받아 마련했으며, 홀로 계신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청통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손환주 청통면장은 “한세현 신도회장님이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김경태 기자 |
16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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