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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민의 최대 숙원 사업인 울릉 공항 부지 가두봉 현장에 필요한 사석이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평가조사시 산정한 양보다 크게 부족한 것으로 지난 3월 본보에서 보도한 것처럼 밝혀지면서 공항 건설에 바다 매립에 필요한 사석확보가 계속 문제시 되어왔다. 울릉군에 따르면 울릉공항에 필요한 사석은 352만㎥로서, 공항건설 절개 지역인 가두봉 현장에서 충당할 계획이었으나, 기본설계과정에서 정밀 조사한 결과 사용할 수 있는 사석이 83만㎥로 나타나 300만㎥ 가까이 부족한 사석해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최근 울릉도 현지 채석장 개발이 어려워 울릉공항 건설이 힘들다는 보도가 연달아 있자 울릉군과 울릉군의회는 울릉공항 정상추진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최수일 울릉군수와 정성환 울릉군의회의장은 동반 출장길에 올라 국토교통부, 박명재국회의원실, 부산지방항공청을 직접 방문하는 광폭행보에 나섰다. 최군수와 정의장은 7일 국토교통부신공항기획과장을 만나 지금까지 울릉공항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울릉공항 정상 추진을 당부한다.이어 국회 박명재 의원실을 방문해 정권이 바뀌어도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울릉공항은 반드시 건설되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정책 배려를 건의할 예정이다. 연달아 8일에는 권상대 부산지방항공청장을 만나 울릉군민의 염원을 전달할 예정. 울릉도 현지 채석장 개발과 내륙에서 반입할 경우 원가에 대한 경제성을 묻고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한다.정성환 의장은 울릉공항 정상추진을 위해 최수일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임을 약속하며,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군민들의 결속과 단합된 성원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울릉=김민정 기자namastte@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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