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이 지난 26일 오전 11시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정기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윤호 부항면 이장협의회장은 “영농철 바쁜데도 불구하고 금일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영농철이 본격적으로 접어든 만큼 농기계 사고에 특히 유의하시기를 바라며, 면정 홍보 사항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돈 부항면장은 “금일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했는데, 이장님들도 신고 의무자인 만큼 관내 주변 위기가구에 대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마을에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 위기가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더불어,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산불 제로 부항면이 되도록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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