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관내 독거노인 57가구에 명이나물 화분을 전달했다.
이날 명이나물 화분을 받은 단산면 동원1리 김영희 어르신은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4월에 반려식물을 받게 돼 행복하다”며 “조금 더 자라면 쌈 채소로 활용하고, 텃밭에다 심어 더 자라면 옆집에도 나눠 줘야겠다”고 이웃사랑 및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허익정, 조종근 공동위원장은 “명이나물을 텃밭에 심어 이웃과 한 번 더 나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단산면에 나눔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 같아 뭉클하다”며 “관내 어르신들이 명이나물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기를, 꽃길만 걸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앞으로도 먼저 나서고 나누는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의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