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최대의 자산인 산림을 교육에 접목한 ‘2017년 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은 올 2월 참여기관을 모집해 지난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가 청송 관내 보육기관 17개소, 370여명의 유아들이 참여하고 있다.올해로 5년째 진행 중인 청송 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은 아이들이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 등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양질의 산림체험·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나무, 꽃 등 숲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달 6월에는 ‘청송세계지질공원 알아보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신성학습관’에서 진행했다. 아이들은 신성리 공룡발자국에 대해 직접 보고 관찰하며 우리 고장 청송에 대하여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한동수 청송군수는 “지역유아들이 우리 고장 청송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자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을 운영하여 숲에서 지역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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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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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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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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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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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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