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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경주 화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황오동민 화합한마당 및 경로잔치에서 참석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 화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난달 30일 ‘황오동민 화합한마당 및 경로잔치’가 열렸다.
권두표 황오동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미뤄진 행사를 4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행사를 위해 애써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성학 경주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하루는 모든 근심 걱정 다 잊으시고 청년회와 체육회에서 준비한 잔치를 마음껏 즐기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동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