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주민과 상인 상대로 수 십억 원의 곗돈을 들고 달아난 피의자가 해외 도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관련기사 본지 5월 7일자 기사 참조>
한편 수사당국은, 피해자 35명을 제외한 추가 피해자를 확인한 후 해외 수사당국에 공조요청을 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경찰서는 최소 21억 원의 곗돈을 들고 도주한 A씨(60대·여)가 해외에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현재 A씨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아들과 함께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도주 할 우려는 적어 보인다. 추가 피해자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면 해외 수사당국에 요청해 국내로 데려 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소장이 접수된 35명에 대한 피해 금액은 21억 원으로 파악됐다"면서 "추가 피해자는 5~7명 정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 십억 원을 들고 달아난 계주는 이 마을 주민들과 잘 아는 사이로 2000년부터 곗돈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 남편은 경주에서 금은방을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과 신뢰관계가 어느 정도 형성됐고, 남편 몰래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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