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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보건소,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 체험코너 참여<영천시 제공> |
| 영천시 보건소는 어린이날을 맞아 영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1회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에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엄빠랑 아이랑 동생 보살피기’ 체험코너를 운영했다.
‘엄빠랑 아이랑 동생 보살피기’ 체험코너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생 간식 먹이기 △목욕시키기 체험 △엄마와 아빠를 위한 신생아 마사지교육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체험활동인 동생 간식 먹이기, 목욕시키기를 통해서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동생과 함께 노는 즐거움을 알려주었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두더지 잡기 게임도 진행했는데, 엄마짱, 아빠짱, 가족 최고 등의 문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상기시켰다.
한편 이번 ‘제101회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는 식전·후 공연으로 태권도 시범, 한국무용,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피자만들기, 팽이만들기, 가족네컷, 천연염색 체험을 포함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참여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