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오는 16일부터 7월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건강 수준을 수집하는 통계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교육을 수료한 조사원이 표본가구 540여 가구를 직접 방문,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조사대상자와 1:1 면접방식으로 진행한다. 시간은 조사대상 1명당 20~25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정신건강 등), 이환 및 의료이용 (고혈압, 당뇨병 등) 등을 포함한 145개 항목이며,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쯤 질병관리청에서 공표할 예정이다.
또 조사를 통해 생산된 통계자료는 지역사회 건강 수준 파악,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 등 경산시 보건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모든 조사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조사에 임할 것이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경산시민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조사인 만큼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구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사회 건강조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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