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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화랑마을에서 청소년 운영위원회 및 동아리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 화랑마을은 지난 13일 자치기구인 청소년 운영위원회 및 동아리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자치활동 기구 위촉식과 환영사, 기구별 소양교육, 에코어드벤처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9~24세) 운영위원회는 정기회의와 워크숍 등의 모니터링을 통해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눈높이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더불어 △자원봉사 30명 △국궁 17명 △밴드 32명 △댄스 30명 등 총 4개 그룹, 109명으로 이뤄진 동아리는 지역 내 동아리 정기 활동, 전국 대회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성현진 화랑마을 촌장은 “화랑마을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글로벌 교육, 휴양단지로서 종합 청소년 수련시설이다”라며 “회원 간 서로 소통하고 존중해 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