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가 지난 13일, 음식을 주문한 남녀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배달 라이더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0시 56분 경 대구 북구 복현동 한 빌라에서 음식배달을 주문한 B씨(20대)와 C씨(20대·여)에게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범행 후 달아난 그는, 다음날 오전 2시 경 달성 강정보의 한 교량에서 붙잡혔다.
B씨와 C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이유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혜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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