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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북면, 강선희-김희숙 부부 ‘행복부부상’ 수상<상주시 제공> |
| 상주시 화북면 강선희(67) 김희숙(63) 부부는 지난 1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린 2023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행복부부상을 수상했다.
위 부부는 1984년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오던 중, 2008년 부인 김희숙 씨의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인한 뇌병변 판정을 받아 서울 병원과 상주를 왕래하며 16년째 재활 및 투병 생활을 해오고 있다.
특히, 남편 강선희 씨는 경찰공무원 정년퇴직 후 부인의 회복을 위해 화북면 속리산 자락으로 이사해 왔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내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번 행복부부상을 수상한 강선희 씨는 “부부로써 당연히 보살펴야 하는데, 이런 큰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에 앞서 부끄럽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아끼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송봉섭 화북면장은“결혼한 부부는 물론,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본받아야 할 부부의 도리를 실천으로 보여주어 화북의 자랑이 됐으며, 다시 한 번 행복부부상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황인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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