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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송승학 주무관 장려상<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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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방세 연구과제발표대회에서 상주시 세정과 송승학 주무관이 장려상을 받았다.
지난 12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는 경북도 주관으로 도 및 시군 세무업무 담당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해 세입확충을 위한 신규 세원 발굴방안 연구 및 효율적인 체납액 정리 우수사례 등 다양한 연구과제가 발표됐다.
상주시 대표로 발표한 송 주무관은 ‘부담부증여에 대한 과세체계 문제점과 개선방안 고찰’이란 주제를 발표해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김혁환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지방 재정자립도 향상과 자주재원확보를 통한 지역발전과 직무역량 강화, 납세자 편의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세정행정을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황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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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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