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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탁 및 독거세대 등 보훈가족 20가구에 행복나눔 도시락을 전달<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
| 경북남부보훈지청은 1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들과 함께 무의탁 및 독거세대 등 보훈가족 20가구에 행복나눔 도시락을 전달했다.
경주대 외식조리학과는 9년째 김보성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요리솜씨로 국가유공자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지원해 주었으며, 이번 행사에도 삼계탕 및 깍두리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강성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올해 정전 70주년을 맞아 경북남부보훈지청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생활속 보훈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일류보훈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