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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완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골목길 정비 완료<영천시 제공> |
| 영천시는 영천공설시장 인근 완산동 984-12번지 일원에 완산동 도시재생 골목 정비 사업을 지난 16일 완료했다.
완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사업은 낙후된 환경과 오물 등으로 통행에 불편이 있던 골목을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약 160m의 시공구간에 △도막 바닥재(131㎡) △탄성 포장(170㎡) △벽화 시공(1,043㎡) 등으로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로 탈바꿈시켜 침체 된 골목길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완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은 총 사업비 258억 원을 투입해 △영천시장 레벨업 사업 △영천역 힐링·문화 허브 구축사업 △영천 창업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창업지원센터와 어울림플랫폼 신축공사를 오는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2024년 하반기 전체 사업 완료를 앞두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일상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