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달(양력 6월 24일∼7월 22일)을 앞두고 구미시추모공원 화장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이는 후손들의 수고를 덜어 주기 위해 관리가 어려운 묘지를 없애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다 올해 윤달까지 겹치면서 개장유골 화장 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구미시추모공원 관계자는 "윤달기간 개장유골 화장 문의 전화만 하루 15∼20통에 달하고 있으며, 매일 자정을 기해 한 달 뒤 예약을 받는데, 8일 현재 윤달이 시작하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의 화장예약이 70%정도 완료됐으며, 특히 주말 화장예약은 100% 완료된 상태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미시추모공원은 윤달기간을 특별운영기간으로 지정하고 총 5대 화로에서 평소 1일 10회의 개장유골 화장 횟수 보다 2배 많은 20회로 증설 운영할 계획이며, 기존 15일 전부터 가능했던 화장 예약도 1개월 전부터 가능토록 화장예약 가능기간을 확대해 운영 중에 있다. 개장유골의 화장신청은 묘지가 속해있는 읍면동사무에서 개장신고필증을 발급 받은 후 복지부 장사정보시스템인 ‘e하늘’로 예약하면 되며, 기타문의 사항은 한국장례문화진흥원(☏1577-4129) 또는 구미시추모공원(☏480-232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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