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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자산 형성 지원사업 자립 역량 강화 교육 실시<영천시 제공> |
| 영천시는 지난 17일 영천지역자활센터에서 희망키움Ⅱ·내일키움·희망저축Ⅱ 통장가입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자산 형성 지원 사업 자립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성윤 강사를 초청해 ‘재무설계와 다양한 금융지식’이라는 주제로 재무상태 분석 및 대안, 신용관리와 서민금융 지원제도, 금융사기 예방 등 금융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경제적 자립 능력을 다지고 자활 의지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은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입자가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추가로 근로소득 장려금을 매칭해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하고 주택 구입, 자녀교육, 창업자금 등으로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한웅 문화관광복지국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자산 형성 지원 사업 참여자들이 자립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