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재림교회는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으로 김 36 box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권명섭 목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맡겨주신 김천 재림교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층에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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