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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지난 17일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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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더워진 날씨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동네를 제공하기 위해 황성동 484-4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황성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활동 외에도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홀로노인 말벗 되어드리기, 이웃돕기 성금 후원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펼치고 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부녀회 덕분에 지역이 쾌적하게 변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황성동 만들기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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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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